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노오 케이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멤버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아 이노오 케이는 불가사의한 사람, 재밌는 사람, 상냥한 사람이라고 말한다. * 적당히 하는 모습은 방송 캐릭터일 뿐만 아니라 유루이한 성격과도 유사점이 있는 듯하다. 유들유들해 보이는 외모답게 성격 또한 둥글고 좋게 좋게 넘어가자는 타입에 가깝다. *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을 누군가에게 드러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. 고민이 생겨도 혼자 고민하며 꾹꾹 눌러 담는 편. 그럼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, 마지막 찬스로 어머니에게 고민 상담을 한다고. * 방콕할 것처럼 생겼지만, 전시회나 영화 관람 등 친구들과 부지런히 돌아다닌다. 집에 혼자 있는 것이 싫다고 한다.[* 더운 여름은 예외.] 사람과 만나는 것 자체를 좋아하여 시간이 생기면 어떻게든 약속을 잡는 편. * [[운동신경]]이 좋지 않다. 애초에 근육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. 근육이 잘 붙지 않는 체질이라고 한다. 감기에 잘 걸리는 등의 잔병치레도 좀 있는 듯. 영화 ‘피치걸’에서 같이 주연을 맡은 [[야마모토 미즈키]]는 달리는 장면이 있었는데, 이노오가 금방 힘들어했다고 말했다. * [[쌀밥|흰쌀밥]]을 엄청나게 좋아한다. 쌀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직접 [[모내기]]를 하러 다녀온 적도 있다. 2018년에 밝힌 바로는, 이제 고기를 먹을 때 쌀밥을 꼭 먹지 않아도 괜찮아졌다고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이노오 토마토1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이노오 토마토.gif|width=100%]]}}} || * 굉장한 [[토마토]] 덕후이다.[*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토마토를, 지쳤을 때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토마토라고 즉답했다.] 웹일기에 토마토 이야기만 잔뜩 써 놓은 적이 있었는데, 그 이후로 쭉 좋아하는 듯하다. ‘메렝게의 기분’에서 자택 냉장고를 공개했는데, 냉장고 한 칸이 전부 토마토로 채워져 있었다. 여러 가지 종류의 토마토가 있다며 자랑하기도. 매일 자신이 만든 컵에 토마토를 넣어 집 안에서 돌아다니며 먹는다고 한다. 심지어 [[바질(허브)|바질]]과 함께 [[토마토]]를 키우기도 했다. 바질에게 자신의 이름을 붙여 '''바질케이''', 토마토에겐 자신의 성을 붙여 '''프리티이노오벨'''이라는 이름을 지었다.[* [[파일:프리티이노오벨.png]]] 그러나 '''이노오의 토마토 키우기'''는 처음이 아니다. 비록 말라 죽었지만, 꽤나 키웠다.[* [[파일:토마토 키우는 이노오.jpg]]] * '''2주간의 휴가를 받았을 때, 2주 내내 온몸이 들어갈 정도로 땅을 팠다'''. 어렸을 때부터 “인간은 땅을 어디까지 팔 수 있을까?” 궁금했었다고. 2주 동안 파다 보니 전신이 들어갈 정도의 깊이가 되었다. 성취감보단 꿈을 이뤄 버린 허무함이 컸다고 한다. 이 때문에 하얗던 피부가 까맣게 타 버린 모습을 볼 수 있다.[* [[파일:땅 파다가 탄 이노오_.jpg]]] * 놀이기구를 무척이나 싫어하지만, 이게 또 예능 작가들에게 있어서는 아주 좋은 소재인지라 ‘Ya-Ya-yah’에서 한 번, 후에 ‘백식왕’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한 번, 놀이기구를 타며 겁에 질린 안면붕괴 모습이 두 번씩이나 전파를 탔다. 2016년에 [[Hey! Say! JUMP]] 레귤러 방송인 [[이타다키 하이점프]]에서도 같은 놀이기구를 타고 말을 잃었다. * 대학교에 다닐 때, 동기들과 교수님들이 함께 식사한 적 있다. 그 자리에 누군가 “[[쟈니스 사무소|쟈니스]]가 있다”고 말한 것. 그때 나이 든 여성이 늦게 도착한다고 하여 친구와 이름과 입고 있던 옷을 전부 교환했다. 이노오가 친구로, 친구는 이노오가 되어 버린 것이다. 친구가 아무렇지 않게 “어제 콘서트 리허설이 있어서...”라고 말했더니 그 여성은 “힘들겠어요!”라며 사근사근 대응해 주었다. 그에 반해 이노오는 “지금 취업 활동을 하고 있어서...”라며 여성에게 먼저 말을 걸었는데, 굉장히 매정한 반응이었다고 한다. [[쟈니스 사무소|쟈니스]]의 얼굴을 잘 몰랐던 여성은 완벽히 속아 버렸고, 진실을 밝히지 않은 채 식사가 끝났다. 어쩌면 아직도 친구를 [[쟈니스 사무소|쟈니스]]로 알고 계실 수도. *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대학교를 다닐 때와 졸업한 이후를 비교해봤을 때, 사람이 확 달라졌다고 한다. 분위기도 그렇고 사람을 대하는 모습에서도 더 붙임성 있고 적극적인 방향으로 바뀐 듯하다. * 사적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친구 네트워크가 넓다. 초로의 어부 친구가 있다고 하며, 자녀를 둔 친구들도 있는 모양이다. 한국인 친구도 있다고 한다. * 행동을 미리 하고 나서 보고하는 경우가 많아 멤버들도 근황을 잘 모른다고 한다.[* 그래서 멤버들도 제일 궁금해하는 것이 이노오의 사생활이다.] 멤버들과 대화하다 “그러고 보니 나 일주일 전에 [[태국]] 다녀왔어” 라며 뜬금포로 이야기한다.[* 이야깃거리로 나오면 밝혀지는 경우가 대다수.] * 소형 선박 면허 (2급) 소유자. 몇 년 전 잡지에서 선박 면허를 따고싶다고 말하곤 했다. 2014년에 취득한 듯하며, 선박 면허 취득 사실은 2년 정도 지나 [[TBS 테레비]] 특방 제우스에서 자막으로 공개되었다. 대학생 재학 중 한가할 때 딴 것인데, 일에도 도움 되니까 따 놓은 걸 다행이라 생각한다고. [[아리오카 다이키]]를 태워 주고[* [[파일:다이키 배 태워 주는 이노오.jpg]]], ‘천재! 시무라 동물원’에서 고양이 섬을 찾아갈 때 배를 직접 운전했다. 배가 흔들리자 “운전하는 것 별로 안 좋아할지도”라고. * 3살 차이의 여동생이 태어나기 전, '''뱃속의 여동생에게 무언가 먹여주고 싶어 어머니의 배꼽에 [[포키]]를 꽂았다고 한다.''' * 대학 입학 후 3년까지는 여름이고 겨울이고 마스크를 끼며, 낯을 가렸다고 한다. 다른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거는 일 또한 없었다고. 하지만 도시 계획 연구소에 들어간 이후 대학 교수님을 따라다니며, 그 성격이 바뀌었다. 연구소 일로 여러 지역에 갈 때마다 교수님이 현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보고 “커뮤니케이션이라는 건 멋진 것이구나” 깨달았다고 한다. 그 모습을 보면서 누구와도 말할 수 있도록 변하게 되었다. 그리고 [[https://youtu.be/rfg5SdVXz8U|로케 중 대학 교수님을 만난 적]]도 있다. [[https://youtu.be/y8vR9Ech-10|후배와 함께하는 건축 로케]] [[https://youtu.be/KZS57-UIRY0|로케에서 또 후배를 만난 이노오]] * [[TWICE]]의 [[ONCE(TWICE)|팬]]이다. [[메자마시 테레비]]에서 TWICE의 콘서트에 다녀왔다며 [[https://twitter.com/subjectkpop/status/1052769826731483137?s=21|인증]]했다. 티셔츠와 응원봉까지 샀다고. 다녀오고 나서 공부가 되었는데, 자신도 아직 귀여워질 수 있구나 싶었다고 한다. '''“[[TWICE]]의 멤버가 되고 싶다”'''고 말하기도. 라디오에서도 한국어 버전의 TWICE 노래들을 여러 번 틀었다. * Hey! Say! JUMP '''세 번째''' 앨범의 제목인 [[smart]]는 m을 회전시켜 라고도 쓰는데, 이는 이노오가 고안한 것이다. * [[smart]] 앨범 이후 7번째 앨범의 제목인 SENSE or LOVE 도 이노오의 아이디어이다. * 계속된 스캔들과 관련해서 알 수 있듯이 주니어시절에도 여자 관련 우와사가 많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